나의일지
시집을 받다
기산 장기하
2014. 7. 25. 07:40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중랑경찰서장 외 5개 경찰서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화장품 회사인 (주)웰코스 회장님이신
김상회님께서
90을 앞두신 연세에
시집
'흘러건 세월을 뒤돌아보며'를 출간하시고
책 한 권을 보내주셨네요
김상회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나의 나이'를
여러분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85세면 초고령이라 하고 88세면 미수라 한다.
나는 초고령도 지내고 미수도 지내서
내년이면 90이라는 졸수를 맞이하게 된다.
졸수란 뜻은
인생을 졸업한다는 뜻이다
99세를 백수라 하는데
백수까지 살 수 있을지 의문부를 찍는다.
이제 내년을 지내면
언제 가도 좋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어야지.
중랑경찰서장 외 5개 경찰서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화장품 회사인 (주)웰코스 회장님이신
김상회님께서
90을 앞두신 연세에
시집
'흘러건 세월을 뒤돌아보며'를 출간하시고
책 한 권을 보내주셨네요
김상회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나의 나이'를
여러분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85세면 초고령이라 하고 88세면 미수라 한다.
나는 초고령도 지내고 미수도 지내서
내년이면 90이라는 졸수를 맞이하게 된다.
졸수란 뜻은
인생을 졸업한다는 뜻이다
99세를 백수라 하는데
백수까지 살 수 있을지 의문부를 찍는다.
이제 내년을 지내면
언제 가도 좋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