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지
배부른 산을 오르다
기산 장기하
2015. 2. 19. 04:32
2월 17일
하루 휴가를 내어
오랫만에 배부른 산을 찾아갔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 있는 바위
모양이 가마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예전에는 거북바위라고도 불렀는데
4년만에 찾아가 쉬었지요.
바위는 그대로인데
세월만 흘러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