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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지 원주닥종이 모임展

기산 장기하 2016. 1. 25. 08:03

원주시 무실동 한지공원길 151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IC와

원주시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를 이용할 때 5분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원주한지테마파크

그곳에서

2016 원주한지테마파크 육성지원사업
꼬꼬지 원주닥종이 모임(회장:신효희)전이
1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월 23일 오후
아내와 전시장을 찾았는데
이번 전시회는
김영애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박연숙, 신경화, 신효희, 오윤희, 오효신
이복희, 이순자, 이현진, 정계정, 최현옥
열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화책의 내용을 주제로
닥종이 인형을 만들어
작품을 제작, 전시를 한 점이 돋보이네요.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보면
동화책의 주인공들을 인형으로 만날 수 있어
매우 좋아할 것 같은데
부모님들이 손잡고 가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시회
강력 추천합니다.

 

월요일은 휴관
잊지 마세요.

 

 

그럼

전시장으로 가 보실까요?

원주한지테마파크입니다.

주차장이 여유 있어 

걱정이 날아갔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거

2층으로 올라가면 기획전시실 입구에

꼬꼬지 원주닥종이인형모임展 현수막이 반겨 줍니다.

 

 

 

 

기획전시실에 들어서니

이번 모임전에는

전시 기간과

출품 작가들이 어느 분인지

어떠한 동화의 내용으로 작품을 출품하였는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최현옥님의

'소가 된 게으름뱅이' 작품입니다.

마침 전시장을 찾으시는 방문객을 안내하고 계시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최현옥님은

'아이들'이라는 작품도 출품하셨더군요.

 

 

신경화님의 작품

'이웃집 토토로' 입니다.

 

 

신경화님의 작품

'너+나=우리' 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

호기심에 치마를 걷어 올리며 보시는 분도 가끔있다는데

속옷도 입힌 인형이라는군요.

 

 

이복희님의

'빨간망토와 늑대' 작품입니다.

 

 

이복희님의 작품

'젊은 날의 초상' 입니다.

 

 

이복희님은

'오누이'라는 작품도 만드셨네요.

 

 

오윤희님의 출품작

'신데랄라'입니다.

 

 

오윤희님의 '부부'

참 행복한 부부

여러분들의 모습이지요?

 

 

오윤희님의 '형제'

사이가 좋은 형제라는 동화도 있었는데

서로를 아껴주고 보듬어 주는 마음으로 평생을 함께 한다면

아름다운 인생이 되리라 믿습니다.

 

 

정계정님의 작품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입니다.

 

 

정계정님의 작품 '연인'

 

 

이현진의

'심청이'입니다.

어미 잃은 아이를 앉고 있는 심봉사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로 팔려 가는 심청이

딸을 찾아 헤메는 심봉사

연꽃 속에서 다시 패어나는 심청이

동화의 줄거리를 상상하시며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박연숙님의

'백설공주'입니다.

 

 

박연숙님의 '바람개비와 굴렁쇠'

중년 이상의 어른들께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네요.

지금의 아이들도 좋아하는 전통 놓이이지요.

 

 

이순자님의 '선녀와 나뭇꾼'

진열된 작품을 보며

동화 제목을 상상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이순자님은 대통령 영부인이셨던 그 분 아니랍니다. ㅎㅎㅎ

70세이심에도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시네요.

 

 

이순자님의 '피겨와 여왕'

김연아 선수가 이 작품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 지는군요.

 

 

오효신님의 작품 '콩쥐팥쥐'

여러분! 동화 이야기 생각 나시지요?

새들이 날아 와 콩쥐의 일손을 도와주는 모습

마음 착한 사람은 복을 받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효신님의 '어느 여름날'

노후에도 모두가 행복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며

백세인생까지 사시길 기원합니다.

 

 

신효희님의 작품 '젊어지는 샘물'

꼬고지 원주닥종이인형모임의 회장님이신데

60대초의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으로 일구어 내신 작품

샘물 드시고 백세인생 꽃 피우세요.

 

 

신효희님의 작품 '김삿갓'

신삿갓으로 불러도 될까요?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는 작품들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한지 공예

닥종이 회원이 되고 싶으시다고요?

원주한지테마파크로 문의해 보세요.

꿈을

소망을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