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도심 속 공원이 있는 원주가 좋다

기산 장기하 2016. 6. 30. 12:33

원주시 무실동 아파트 숲 사이에

작은 공원이 있다.

공원의 크기는 작아 보여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쉼터로

자리매김 되어

발길이 이어지는 '너름공원'

그 곳으로 들어가 보았다.








벚나무에는 버찌가 주렁주렁 맺혀 있고

나무의 잎새들은 햇살을 가려주니

한 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

곳곳 의자에 앉아 시민들은 쉬고 있으며

노인 어르신들은 정자에서 놀이를 즐기고 계시니

자연 속의 경로당이다. 




















온동을 할 수 있는 기구들도

시민들을 반기며

여러분들의 건강을

제게 맡기라고 하네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분수

어린 아이들은 그 주변을 맴돌고

밤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아와서

무더위를 식히는 곳이랍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무더위를 쫓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