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캘러그라피 작품 회원전

기산 장기하 2016. 10. 3. 09:07

'손으로 흐르는 감성'

갤러그라피 작품 회원전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붓이나 펜으로 쓴 듯 질감이나 멋이 느껴지는 글씨로

글자 속에 메시지.이미지.분위기 등을 전달 하거나

기업의 심볼이나 제품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캘리(Calli)는

미(美)를 뜻하며,

그라피(Graphy)는

화풍. 서풍. 서법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 드림플러스 평생교육원 (원장 손은선)의 회원들이

평소 배우고 익힌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원주시민들은

갤리그라피 작품을 보며

손으로 흐르는 감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전시회를 주관한 회원들은

이러한 전시 공간이 원주에 있다는 현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면

전시장의 풍경과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생각을 현실로 이루어가면

꿈이 되고

꿈을 이루면

행복한 삶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