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원주 기업도시, 광역도시로의 발전을 앞당깁니다

기산 장기하 2019. 2. 18. 06:29

원주의 지정면에 건설되고 있는 기업도시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

궁금증을 풀고 싶어 현장으로 가 보았습니다.


기업도시로 진입하는 도로

만종 방면에서 진입하는 길, 서원주IC와 간현으로 가는 도로, 시내 중심지로 이어지는 도로 등

동서남북으로 시원하게 확 뚫려 있네요.






기업도시에 들어서면 다가오는 아파트 건물

어머어마 합니다.

2020년까지 18000세대가 건설된다고 하는데

롯대캐슬, 호반베르디움, 라온, 이지더원 아파트 등에는

입주가 완료되거나 진행중이며

건설 중인 아파트도 업청 납니다.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 다닐 학교가 걱정되는데

2019년 3월 섬강초등학교가 문을 열고

인근에는 지정중학교가 있지만

2020년에는 신설 중학교가 문을 연다고 하니

걱정과 근심

이제는 끝 ~




주민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공원 조성

거울못공원, 샘나루 공원이 조성되었고

공원에는

운동기구, 풋살경기장, 어린이 놀이터, 쉼터 등이 갖추어져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대규모의 상가 건물이 건축되고 있는데

1,300평 규모의 대형건벤션 센터에는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영화관 입점이 확정되었고

대형마트, 은행, 헬스클럽, 음식점, 병원(내과, 치과, 성형외과 등), 스크린골프와 야구 등의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라고 하니

생활 만족도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기업도시에는 어떠한 기업들이 들어오는가 ?

시민들의 궁금해 하고 있는데

의료기기종합센터를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답니다.




인성메디켤 기업에는

신기한 형상의 바위들로 환경을 조성하여

가던 발걸음을 엄추게 하네요.





핏골저수지 둘레에 있는 순덕각(純德閣)

옛날 고을의 목사님이

백성을 德으로 다스렸던 고마움을 기리기 위해 세워놓은 것인데

기업도시가 덕으로 가득한 그러한 도시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원주를 50만 광역도시로 발전시킬 기업도시

그곳에서

여러분의 꿈을 높게 펼치시며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