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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시민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도로교통공단

기산 장기하 2019. 2. 21. 06:22

원주혁신도시에는

도로 교통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이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을 들어서면 커다란 조형물

이정주 작가님의 작품 '흐름의 중심'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협력과 공감속에 안전한 교통의 흐름을 투구하여

국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도로교통공단의 이념을 형상화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도로교통공단의 심볼

도로 교통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문화의 리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마음깊이 담아두고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층 현관 로비

도로교통공단에 대하여 알 수 있는 홍보관

먼저

모형자동차 가까이 다가갑니다.

운전을 하다가

감자기 사람이나 차가 나타나거나

빙판 등을 만나게 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모니터나 3D를 통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하는데

예약을 하지 않았기에 경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호둥이,

도로교통공단의 캐릭터가 방긋 웃으며 인사합니다.

귀염둥이 호둥이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존중해야 하는 신호등을 통해

생명 존중의 메세지를 전파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안전띠 착용을 실천하는

교통안전의 메신저라고 합니다.


이어서

도로교통공단의 역사 게시물를 살펴보았습니다.

도로교통안전협회,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으로 심볼과 명칭이 바뀌고

캐릭터도 시대에 맞게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1954년 2월 12일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되어

원주 혁신도시에서 자리매김할 때 까지의 역사

글과 사진을 통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도로교통공단이 특허청장으로 부터 받은 특허증이 보관된 공간

공단 발전을 위한 전직원들의 창의적 노력이 담겨져 있고


오랜역사을 내려오며 도로교통공단이 땀흘린 보람의 열매

그동안 받은 상장, 상패, 표창장, 인증서, 협약서와

2015년 2월 27일 

제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 때 수상한 대형 북이 

현관 입구 쪽에서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행한 다양한 소식지들

가져갈 수 도 있고

안락의자에 앉아 읽을 수 있도록

방문객들을 배려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 기념 인증샷을 담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코너도 있네요.


홍보관을 둘러보고 현관 오른쪽 방면으로 가면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9년 1월 개장한 도서관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며

책을 읽을 수도 있고

1회에 5권이내에서 2주동안 대출도 되는데

공휴일과 주말, 중식시간(낮 12시부터 13시 사이)을 제외하고는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나서면

전시갤러리입니다.

지역의 문화예술작가들이 자신의 창작예술품을 전시할 공간이 부족해 목말라했는데

그 소망을 이루어준 공간이네요.

1년에 5~6회, 전시기간은 5~6주

전시공간을 찾고 계시는 작가님들은

도로교통공단을 노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로교통공단을 가면

그곳에서만 누릴수 있는 꿀팁

자동구두닦이가 1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데

발만 얹어 놓으면 자동으로 닦아주네요

저도 신발을 닦고 나니

기분이 짱 입니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선진 교통문화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고

도서관을 누구나 이용하면서

예술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곳

우리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 오고 있는 '도로교통공단'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