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전국 최초 민간공원, 원주 중앙근린공원 준공 오픈

기산 장기하 2021. 10. 25. 08:03

원주는

대한민국대표 건강도시이다

도심 곳곳에 공원을 조성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구현해 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민간공원인 중앙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오픈하였다.

중앙근린공원

중앙근린공원에는 3km의 둘레숲길이 있고

둘레숲길을 진입하는 곳에

원주문화원, 커뮤니티 광장, 실내배드민턴장을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

생태체험 및 문화생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게 되었다.

 

원주문화원

중잉공원 둘레숲길로 진입할 수 있는 곳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대형주차장, 화장실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

수크렁, 억새풀, 노랑꽃창포, 벌개미취 등의 식물과

작은 동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연못을 조성하였다.

문화원에서 숲 속 둘레길로 이어지는 길은

자동먼지털이기, 안전을 고려한 데크로드, 육교 등이 설치되었고

나무를 식재하여

년중 푸르고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커뮤니티 광장

원주 명륜동 서원주초등학교 인근에서 둘레길로 진입하는 지점

실내형 주차장을 확보하였고

농구장, 분수마당, 쉼터, 실외 배드민턴장, 야외 공연장, 화장실, 관목원 등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실내배드민턴장

원주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원주지점 뒤편

숲 속 둘레길로 오르는 진입지점에 있으며

주차장, 자전거 거치대, 화장실, 자동먼지털이기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있고

곤충과 나비와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 돌무더기, 나무더미를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었다.

풍경길

중앙공원 산자락 숲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길

거리는 약 3km이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맞은 거리이다.

마루길

풍경길을 걸으며

중앙공원 산자락 정상 지점으로 오르는 길

산마루에 오르면

작은 정자가 있고

운동 기구들을 설치하여

건강생활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고

건강을 지키면 행복이 보인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펼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민간공원, 중앙공원

도심 곳곳에서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원주가 좋다

원주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