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둔내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며
인연을 맺게 된
Juvy Mendoza 방과후 영어 담당선생님
2007년 1월말경
나는 아내, 지인 부부와 함께
필리핀 여행 길에
그의 고향(manaoag)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동생되시는 Marilou님의 안내를 받아
바기오, 다구판 등 여러 곳을
관광하며
평생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2008년 1월 20일경
Juvy 선생님의 어머니와 Marilou가
Juvy 선생님의 집 둔내를 방문했을 때는
청태산휴양림, 동해안을
안내해 드린 적이 있었지요.
그로부터 6년이 2014년 7월말
Marilou가 둔내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원주에서 다시 만났는데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갓난 아기였던 Juvy선생님의 조카는
어느새 9살이 되어 함께 왔더군요.
아내, 외손녀 지원이와 함께
매지리 송천가든으로 가서
닭 백숙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아내는 자신이 그림을 그린 부채를
선물하고
함께 추억만들기를 한 후
미촌 나의 쉼터를 찾아가
방울토마토 등 농작물을 구경하는데
Marilou는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느라 바쁘네요.
옆 집 벤치에서 차 한 잔을 하는데
주인께서는
시원한 수박으로 환영해 주시기에
즐거운 시간 속에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한 후
Juvy 선생님 가족은 둔내로 떠나
짧은 시간이라 서운한 마음 가득하지만
다음 만남을 소망해 봅니다.
인연을 맺게 된
Juvy Mendoza 방과후 영어 담당선생님
2007년 1월말경
나는 아내, 지인 부부와 함께
필리핀 여행 길에
그의 고향(manaoag)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동생되시는 Marilou님의 안내를 받아
바기오, 다구판 등 여러 곳을
관광하며
평생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
2008년 1월 20일경
Juvy 선생님의 어머니와 Marilou가
Juvy 선생님의 집 둔내를 방문했을 때는
청태산휴양림, 동해안을
안내해 드린 적이 있었지요.
그로부터 6년이 2014년 7월말
Marilou가 둔내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원주에서 다시 만났는데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갓난 아기였던 Juvy선생님의 조카는
어느새 9살이 되어 함께 왔더군요.
아내, 외손녀 지원이와 함께
매지리 송천가든으로 가서
닭 백숙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아내는 자신이 그림을 그린 부채를
선물하고
함께 추억만들기를 한 후
미촌 나의 쉼터를 찾아가
방울토마토 등 농작물을 구경하는데
Marilou는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느라 바쁘네요.
옆 집 벤치에서 차 한 잔을 하는데
주인께서는
시원한 수박으로 환영해 주시기에
즐거운 시간 속에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한 후
Juvy 선생님 가족은 둔내로 떠나
짧은 시간이라 서운한 마음 가득하지만
다음 만남을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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