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산다

정선 여량에서 옥산장을 운영하시며 돌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셨던 전옥매 여사님이 평생 수집하신 돌을 정선군에 기증하여 아우라지에 돌이야기 수석전시장이 탄생하였다 전시장에 진열된 수석 일부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2022년 10월 13일 양구 방산 두타연 폭포 일대에서 개최된 사뿐사뿐 걷기 페스티벌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은 원주시 중앙동 원일로 중앙시장, 강원감영 평원로 풍물시장에 미래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쉼터를 구축 운영을 시작했어요. 미래형 버스정류장은 어떤 모습일까? 굼금하시지요? 기존의 정류장에 추가 시설을 설치하여 버스 버류장이 쉼터로 변신한 것인데요 기존의 정류장은 기둥과 지붕이 있어 햇살과 비를 막아 주고 버스 안내 정보 시스템도 갖추었고 의자에 온열 장치도 되어 있었지만 바람을 막아 주지 못하는 등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이 현실 새로 구축된 미래형 버스 정류장은 종래의 버스 정류장에 바람을 막아 주고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유리 벽면을 설치하며 편안한 쉼터로 변신한 것인데요 안으로 들어가려면 발열 체크는 필수 체온이 정상이면 자동 버튼을 누르면 문이 스르르 열립니다 안으..

년말을 맞아 원주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는데 (사) 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주최하고 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칠지토, 생명의 어울림전'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원주 치악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어떠한 전시회일까? 궁금한 마음에 감성을 키우는 기회로 삼고자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칠지토, 생명의 어울림전'은 전통공예의 전통적인 전문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전통공예를 본으로 하는 여러장르의 작가님들이 칠, 지, 토, 목, 매듭, 장식, 섬유채색, 캘리그라피 등 풍성하고 다양한 수준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김옥주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선종 초대작가,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펼친 주옥같은 작품들을 여러분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김 옥 주 2016년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2021년 원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인 한마당 예술축제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2차에 걸쳐 원주 문화원 전씰에서 개최되었는데요 1차에서는 한글서예, 서예전각, 동국진체, 민화, 천연염색 작품들이 2차에서는 문인화, 수채화, 서양화, 한문서예야간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었지요 2차 전시회에 출품되었던 작품들 평생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취미를 살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학교 수강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축하를 드리며 응원의 박수와 함께 전시 작품 일부를 비대면 시대를 맞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문인화 부문에는 늘솜 장금홍님의 동백 유연 김경은님의 난 종자 최종호님의 국화 새움 최영호님의 대나무 작품을 수채화 부문에서는 황미옥님의 어느 봄날에 장수복님의 오늘도 꽃 오미영님의..

원주의 대표 관광지 간현유원지 주간에는 소금산그램드밸리 야간에는 나오라쇼 소금산밸 리가 시범 개장 되었다는 소식 기쁘고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소금산밸리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간현유원지와 공영주차장은 모두 무료 승용차를 주차하고 소금산으로 Go~ Go~ Go~ 장애인, 임산부, 보행이 불편한 노약자, 숙박손님을 위한 미니버스도 있어요. 섬강 위에 놓인 간현교 다리를 건너면 바라 본 상류 강물은 흐르고 하늘은 맑고 폐선의 철로 위호 레이라이크가 달려가고~ 철로 뒤편의 바위 산자락을 기어오르는 거북이 모습을 닮았으니 참 신기하네요 다리를 건너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기 위해 방문자 등록을 하고 발열 체크를 하니 정상 ! 기분좋은 마음으로 소금산으로 가는데 삼선천을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스레 귀를 씻어줍니..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내생활이 길어지며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답답하고 무료하니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로망 원주에는 그러한 공간이 곳곳에 있는데 오늘은 학성공원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원주 학성동 자그마한 야산에 조성된 공원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맞은편에 있다. 커다란 바위 표지석에 선명하게 새겨진 글씨 학성공원 그곳에는 주차장과 관리소가 있고 공원 안내 표지판도 있다. 쾢적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힉을 취할 수 있는 잔디광장 쉼을 즐길 수 있는 벤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죤도 있다 잔디광장에는 자연석으로 조성된 폭포가 있다. 높이가 16m 크고 작은 자연석 3,300ton을 사용하여 견고하게 조성하였으며 물기둥 6m의 수중분수와 야간조명을 설치하였으니 무더운 여름철에 더..

11월 원주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들이 개최되었는데 색다른 전시회가 있었기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일용직 건설노동자가 본 세상 그림전 '노동이 꽃을 피우다'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원주 치악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전시장은 어떻게 연출되었을까? 작가가 그린 그림이 벽면에 걸려 있고 그의 작품과 함께 작업할 때 입던 옷이나 도구들을 함께 연출하였다. 전시장 중앙에는 작은 액자와 우편 옆서 크기로 그려진 그림들이 디스플레이 되었다 작품을 감상하는 끝자리 전시장 방문 추억을 담아내는 포토죤도 연출해 놓으니 색다르다 작가의 그림을 머그컵에 담아 판매도 한다. 작가는 어떠한 사람인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작업하는 노동자의 모습과 건설 현장을 그림으로 그리며 그의 일상을 절차탁마하여 ..

시민이 행복한 도시 원주에는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지붕없는 공원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데 이번에는 원주 일산동에 일산근린공원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함께 가실까요. 일산근린공원은 학성동과 일산동이 근접한 지역 동진골 사거리에서 일산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마루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차장과 편의시설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였고 공중화장실도 깨끗하게 갖추었지요 근린공원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올라서면 넓은 잔디밭과 뒤편에 펼쳐진 작은 산자락 일산봉이 다가옵니다. 공원 앞부분에는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네요 어린이 놀이터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군요 안전을 고려한 바닥 푹신푹신하고 놀이기구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 볼수록 행복의 꽃..

시민과 함께 지역과 함께 2021 원주다이내믹댄싱 카니발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2011년 시작되어 10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축제로 2021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개회식과 함께 15개팀이 참가한 예선경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공연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편집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