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아시나요? 소금산그랜드밸리 시범 개장

기산 장기하 2021. 12. 4. 08:08

원주의 대표 관광지

간현유원지

주간에는 소금산그램드밸리

야간에는 나오라쇼

소금산밸 리가 시범 개장 되었다는 소식

기쁘고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소금산밸리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간현유원지와 공영주차장은

모두 무료

승용차를 주차하고

소금산으로 Go~ Go~ Go~

장애인, 임산부, 보행이 불편한 노약자, 숙박손님을 위한

미니버스도 있어요.

섬강 위에 놓인 간현교

다리를 건너면 바라 본 상류

강물은 흐르고

하늘은 맑고

폐선의 철로 위호 레이라이크가 달려가고~

철로 뒤편의 바위

산자락을 기어오르는 거북이 모습을 닮았으니

참 신기하네요

다리를 건너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기 위해

방문자 등록을 하고

발열 체크를 하니 정상 !

기분좋은 마음으로 소금산으로 가는데

삼선천을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스레 귀를 씻어줍니다

입장원을 발금받는 매표소

소금산밸리 주간 입장료는 일반 3,000원

2,000원 원주사랑상품권을 주시니

실제 입장료는 1,000원

매표 시간은 오후 3시 30분까지

잊지 마세요

소금산으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설치된 안전한 계단 길

계단은 모두 578개

중간 중간 내개 올라 온 계단수를 확인할 수 있고

산자락에서 만나는 글귀

‘늘 지금처럼, 행복하자 ~’

삶의 지혜를 일깨워 줍니다

계단에서 바라보는 간현과 섬강의 풍경도

멋지게 다가오네요

578개의 계단을 올라

소금산출렁다리에 도착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는 넓은 쉼터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안전상 휴식 중

소금산출렁다리 입구에 올라서니

소금산에 설치되고 있는 잔도와 전망대

삼선천을 가로지르는 울렁다리가 훤히 다가옵니다

소금산출렁다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반통행

언제 건너도 즐거움이 샘솟는 다리

다리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지만

천천히 사방을 둘러보며 건넜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소금 잔도로 가는 길

이정표를 보고

소금산 잔도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신바람이 일어납니다

하늘 호수 공원이 조성되고 있네요

공사가 완료되면

호수도 꽃들도 우리들을 반겨줄 것입니다

소금산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으니

멋진 날 멋진 나를

데크로드가 반겨주는데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700m의 데크산책로

숲속 길이지만

자연이 주는 선물 피톤치트 향기를 뼈속 깊이 담아내고

쉼터에서 따스한 햇살도 받으며

안전하게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좋네요

산자락에

물이 고인 웅덩이

작지만 큰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드디어

소금잔도 입구에 도착

데크로 넓게 조성한 쉼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원주 간현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미쳐 몰랐어요

소금 잔도길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 도는

짜릿한 잔도 고도

225m 높이 절벽 한쪽에 353m로 만든 아슬아슬한 암벽 길

시범 개장을 하는 60m 정도를 체험을 하며

전망대로 가는 길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잔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전망대와 울렁다리를 건너면

글램핑장이 있군요

삼산천과 소금산출렁다리가 훤히 보이는 산자락에 조성된 글램핑장

가족과 지인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곳

방문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고~

글랭핑장 아래에는

야간에 나오라쇼가 펼쳐지는 광장

지난 날 보았던 분수쇼를 다시 한 번 꺼내어 봅니다

소금 잔도에서 멈추고 돌아오는 길

소금산 출렁다리를 바라보며

왼쪽으로 바람머리산길을 걷습니다

멋스러운 소나무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는 숲속의 다리

멀리 보이는 소금산 풍경들

그리고 소금산 출렁다리

보고 또 바라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소금산출렁다리 입구에 도착

포토죤에서 사진을 찰~칵

행복한 추억을 가슴 깊이 묻어 둡니다.

계단길을 내려 와

소금산그랜드밸리 시범 개장 코스 탐방을 마무리하니

와 ~

기분이 상쾌~ 통쾌~

여러분을 소금산그랜드밸리로 초대합니다.

Welcome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