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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이 신문을 만들었어요 : 흥업 마을신문

주민들이 마을의 이야기를 모아~ 모아~ 신문을 만들었다 흥업마을신문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궁금하시지요 흥업면발전협의회에서 마을 신문을 제작하기로 하고 마을기자와 편집위원으로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 여러 차례 모임을 가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작 방향을 논의하고 취재할 내용을 이야기 한 후 기사들을 모아 편집을 하였다. 편집된 신문 발간 원고 원주투데이 지원을 받아 흥업마을 신문, 창간호가 탄생한 것이다. 흥업마을신문 어떠한 내용들이 담겨있을까? 1면에는 노다지 기자가 취재한 원주매지농악보존회 탐방 이야기 김필수 기자는 흥업의 농산물을 취재 기사 '맛'있는 흥업 옥수수 수도권에서도 인기 창간호 축시로 홍연희 시인의 '금 따는 흥업 이야기'가 실리고 2면에는 장기하 기자가 취재한 흥업 관광 정보 흥업둘레길(..

원주뉴스 2021.09.28

원주 간현에서 즐기는 빛의 산책 '나오라쇼' 음악분수 개장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간현유원지는 소금산출렁다리가 전국 유명세를 타면서 전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간현관광지 야간 코스 나오라쇼 10월부터 여러분을 기다리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간현관광지의 야간 풍경 어떠할까요? 궁금하시지요? 저와 함께 맛보기 하실래요 자~ 간현으로 고고고~ 관광지 주차장은 무료 주차 걱정 끝 간현관광지 주차장에서 나오라쇼 광장으로 가는 길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아래에서 간현관광지 안내도를 살펴보세요 아는 길도 물어가라 정보를 알고 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간현교로 가는 길 도로에는 원주의 8경이 조명 불빛에 바닥에 디스플레이 되고 있네요 와~ 간현관광지 야간 코스 기대감이 부풀어 오릅니다. 간현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야간 경관 다리도 섬강 상..

원주뉴스 2021.09.25

인쇄문화의 꽃, 고판화

아주 오래 전 사람은 나무, 돌 등에 그림, 문자를 새겨 삶의 자취를 남기고자 하였는데 종이의 발명, 먹의 발달과 함께 인쇄문화로 발전했다. 인쇄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古版畵 2003년 원주 명주산 매봉 자락에 자리잡은 명주사에서 2003 고판화박물관을 개관하였는데 박물관에 전시된 6,000여 작품 중 문화적 가치가 높은 명품 120점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제1부 : 삽화 판화의 세계 판화는 판을 활용하여 찍어낸 그림 인쇄와 회화의 복합적인 작품으로 중국에서 시작 인쇄는 불경의 보급을 위해 나무에 글씨를 새겨 찍는 목판인쇄 판화는 부처님의 모습을 나무에 새겨 찍어내는 인불(人佛)로 출발 판화의 본격적인 발전은 불경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와 글씨를 동..

원주뉴스 2021.09.16

지학순 주교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 다시 빛으로

천주교 원주교구 초대교구장 지학순 주교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주교님의 생애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유품 전시회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추석연휴기간(18일∼22일) 휴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원주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빛이 되라 첫 번째 장은 지학순 주교님의 사진으로 고향인 중화군 중화읍 중화본당에서 사제 성소의 꿈을 키우고 사제로 서품 받아 첫 본당에서 목자로서의 길을 걷는 모습을 만날 수 있고 서로를 밝게 두 번째 장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물건과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일상적으로 착용하고 사람들을 만났던 의복과 교구청에서 사용하던 책상 등 주교님의 일상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세상을 밝게 세 번째 장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한 사목활동 사회정의 ..

원주뉴스 2021.09.07

천사나비 걷기챌린지, 함께 걸어요

일상속 천사만보 걷기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비대면 걷기 챌린지 천사나비 걷기챌린지 함께 걸어요 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개최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원주의 걷기 편한 곳 어디서나 걸으면 됩니다. 어떻게 참여하는가? 워크온 어플을 이용하여 걷기 챌린지에 동참하면 1걸음 1원의 후원금이 적립되는데 먼저 워크온 어플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워크온앱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안내가 되면 상단 왼쪽 'W'를 클릭하고 워크온 처음 화면에서 열기를 선택 그리고 질문의 내용에 따라 입력을 하면 워크온 가입 끝~ 워크온 가입을 하였으면 워크온을 열면 처음 화면에서 하단 왼쪽에서 세번째 세사람이 보이는 부분을 클릭 하단에 걷기 챌린지 함께 걸어요가..

원주뉴스 2021.09.01

2021 원주나이트워크 챌린지

걷기도시 원주 30개 코스 400km의 원주굽이길 11개코스 140km의 치악산둘레길을 조성, 운영함으로써 걷기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표 건강도시 원주에서 8월 28일, 29일 2021 원주나이트워크 챌런지 야간 걷기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원주나이트워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나이트워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원주의 중심을 흐르는 원주천을 따라 5km, 10km, 30km 세 코스로 나누어 각 코스당 100명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추진된 원주나이트워크챌린지 저는 중학교 시절 야간행군 하였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더듬으며 30km 참가 신청을 하고 당일 출발 시간대에 맞추어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비대면행사 개회식은 개최하지 않고 출발 시간대를 5km는 오후 8시 10km는 오후 9시 30k..

원주뉴스 2021.08.31

2021 원주전통 불빛축제 개막

원주천 원주의 중심을 흐르는 하천이지요 원주교아래에서 개봉교 사이 원주 새벽시장이 열리는 시장 옆 그곳에서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치악전통문화 등축제위원회가 주관하여 주최하는 2021 원주전통 불빛축제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불빛축제 원주천 위에 불을 밝힌 원주 전통 불빛 축제의 현장 가지각색 아름다운 등불들이 물위에서 물속에서 빛을 휘황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네요 불빛아치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아치를 만들어 불을 밝히고 청사초롱이 걸려 있습니다. 등불에 소망을 적어 매달아 놓은 분들도 있네요 동화나라 어떠한 등불일까? 사랑의 하트 등불 동화속의 이야기들 흥부네 가족이 타는 박속에서 보물이 쏟아져 나오고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주기 위하여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는 연꽃에서 ..

원주뉴스 2021.08.30

생명을 품은 치악산둘레길 사진전

창의문화도시원주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있는데 2011년에 창단된 사진동호회인 '사람과사람'은 치악산둘레길을 많은 시민과 국민에게 알리고자 '생명을 품은 치악산 둘레길'이라는 주제로 길, 계곡, 물, 꽃, 동물 등 둘레길 주변의 환경을 촬영, 사진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전시회를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치악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11개 코스 140km 치악산둘레길의 풍경은 어떠한 모습일까? 비대면 활동이 확산되어 가는 시대 전시 작품 일부를 온라인으로 감상해 보세요. 전시장의 풍경 치악산둘레길 11개 코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코스별로 분류하여 전시장에 디스플레이 하셨네요. 1코스 꽃밭머리길 국형사에서 제일참숯가마에 이르는 길 풍경 윤영성,..

원주뉴스 2021.08.25

치악산둘레길을 모니터링 하다

치악산둘레길 원주의 명산 치악산 원주시에서는 국립공원 치악산 산자락을 따라 옛 길을 복원하고 새로이 길을 내어 한 바퀴 돌아가는 명품 숲길인 치악산둘레길이 2021년 5월부터 전면 개통하고 운행에 들어갔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모니터링 치악산둘레길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하며, 개선 방안을 찾아 더 좋은 명품 숲길을 만들고자 원주시, 원주투데이, (사)한국걷기협회가 공동 주최로 치악산둘레길 모니터링을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120km 코스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원주시민 49명이 평가단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는데 단원에게는 반팔 T셔츠가 2벌, 모자 1개씩 지급되었으며 일정별 활동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발 대 식 모니터링에 참가하는 단원들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 8월 14일 오..

원주뉴스 2021.08.21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생명사상 : 함께 실천합니다

살림예술점빵 같이살기 전(展) 무위당 장일순(1928~1994) 선생의 생명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무위당사람들과 무위당미학연구회가 주최하는 살림예술점빵 같이살기 전(展)이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생명사상을 실천적 의미로 ‘살림(살리다)’과 ‘같이 살기’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가게’의 강원도 사투리인 점빵 살림예술점빵을 개최하게 된 것인데 모두 7개의 점빵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서화점빵 심상덕, 임순남, 정주리, 전숙희 작가들이 참여하는 서예, 문인화, 한국화 작가들의 점빵이다. 공예점빵 김경애, 박귀래, 이탄허, 장동호, 황경희, 홍귀화 작가가 참여하는 옻칠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작가들의 점빵이며 풍경점빵 박민성, 양현숙..

원주뉴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