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장 워크숍이
2014년 9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되어
부산 해운대를 찾아갔을 때
연수 둘째 날 이른 아침
난생 처음으로 동백섬을 찾았습니다.
어둠이 가시기 시작하며
여명의 빛이 밝아올 때
동백섬 산책로 길에서
일출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 동백섬 산책로에서 *
* 숙소에서 바라 본 동백섬 *
* 동백섬에서 맞이 한 일출경 *
* 동백섬 해변 산책로 *
*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의 풍경 *
* 덴마크에는 인어공주, 부산 해운대에는 황옥공주 *
해운대 해수욕장 서쪽 동백섬에는 황옥공주 인어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황옥공주 인어상에는 애뜻한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먼 옛날 인어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 해운대 '무궁' 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공주는 고국이 너무 그리워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다로 나와
황옥(黃玉)에 비친 나란다를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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