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토자전거 길을 따라 걸으며 행복 추억 만들기
남한강과 금강을 이어주는 오천종주자전거길
105km 구간 중에서 연풍면 행촌교차로를 출발
청수휴게소 - 한지테험관 - 하이텔 콘도 - 태성버스정류소 - 퇴강교 - 성황교 - 괴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27km의 구간을 걸었습니다.
오천 자전거길이란
충북 괴산군을 지나는 쌍천, 달천, 성황천
증평군을 거쳐 청원군으로 흐르는 보강천
청원군에서 청주시를 통과해 세종특별자치시로 흐르는 미호천
5개 하천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쌍천, 달천, 성황천 시작 구간을 걸었습니다.
오늘의 일정을 정리하면
06 : 40 집을 나서고
07 : 05 흥업에서 충주가는 버스 승차 (원주터미널에서 06:45분 출발)
07 : 49 충주공용터미널에서 연풍행 버스 승차
08 : 40 행촌교차로 출발
12 : 40 퇴강교 자전거인증센터 도착 후 중식
13 : 40 휴식 후 출발
14 : 25 괴산버스터미널 도착 (14:17 충주가는 버스를 타지 못했다)
14 : 25 증평가는 버스 승차
15 : 20 충주가는 버스 승차
17 : 05 원주행 버스 탑승
18 : 05 흥업 도착 후 자가용으로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