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초 통학차량 탑승

4월 15일 오전 6시 30분 소집된
2014 민방위 비상 소집에 따라
7시에 교육지원청에 도착했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민방위대원 전원이 응소를 하였습니다.

오전 7시 40분에는
통학차량 탑승을 위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신천초등학교로 가서
서순복 교장선생님,
통학 탑승 도우미님과 함께
박금표 주무관님이 운행하는 차에 올라
오전 8시 5분
16명의 학생들을 맞이하러 나섰습니다.

상동리, 점동, 뱃말, 마라지오, 괴골을
다녀오니
13km의 거리에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점동 마을 가는 도로가 좁고
괴골 마을은
겨울철 눈이 쌓였을 때
통학버스 운행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문제 발생 시
조금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도착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상명리, 점동 마을 통학생의 하차 관계,
통학 차량이 지나는 구간의
중학생 배려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귀청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