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원충갑이 백성들과 함께 몽고 합단적을 물리쳤고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김제갑 목사가 주민들을 이끌고 들어가 끝까지 싸우다 전사한 곳으로 임진왜란 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곳 영원산성은 호국 역사의 현장인 영원산성 그곳은 원주에 살면서 아직 탐방하지 못한 원주8경 중 한 곳이다. 영원산성 가는 길은 여러 코스가 있지만 금대리에서 치악산 남대봉, 상원사 방면으로 오르는 코스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 원주 장양리를 출발 신림 방면으로 가는 21(학산), 22(구학 석동), 23(성남), 24(섬안이) 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 금대리 또아리 마을에 있는 치악산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되지만 승용차는 금대야영장까지 진입할 수 있으니 그곳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찾아가면 더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