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개최되는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였기에
임시공휴일을 여유있게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만에 돌밭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아내와 함께
어디로 갈 것인가?
행선지를 찾다가
새암님 내외가 정선 동강 덕천리로 왔다는 폰을 받고
점심 식사를 마친 다음에
동강으로 애마를 몰았다.
타 지역에서 정선 동강 덕천리로 찾아오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로 입력을 하고
상냥한 아가씨의 안내을 받으면
어려움없이 산지를 찾으실 수가 있다.
영월읍내 동강대교를 건너고
영월역, 약물내기를 지나
동영월에서 제천~태백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10여분 정도 달리면
예미사거리가 나타나는데
그 지점에서 좌회전하여 동강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10여km를 가면 고성마을이 나타나고
좌측에는 폐교가 된 고성분교가 있는데
그곳을 지나 직진하면
사전투표를 하였기에
임시공휴일을 여유있게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만에 돌밭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아내와 함께
어디로 갈 것인가?
행선지를 찾다가
새암님 내외가 정선 동강 덕천리로 왔다는 폰을 받고
점심 식사를 마친 다음에
동강으로 애마를 몰았다.
타 지역에서 정선 동강 덕천리로 찾아오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로 입력을 하고
상냥한 아가씨의 안내을 받으면
어려움없이 산지를 찾으실 수가 있다.
영월읍내 동강대교를 건너고
영월역, 약물내기를 지나
동영월에서 제천~태백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10여분 정도 달리면
예미사거리가 나타나는데
그 지점에서 좌회전하여 동강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10여km를 가면 고성마을이 나타나고
좌측에는 폐교가 된 고성분교가 있는데
그곳을 지나 직진하면
운치리, 가수리
방면 가는 길이며
왼쪽에는 덕천리 들어가는 길이 있다.
좌회전을 하여 길을 들어서면
왼쪽에는 덕천리 들어가는 길이 있다.
좌회전을 하여 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새로이 조성된 작은 공윈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좁은 도로로 들어가면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정선 동강이 반겨준다.
왼쪽은 제장마을로 가는 길이요.
오른쪽 상류로 올라가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림같은 집들을 만나는데
포장은 되어 있지만 좁은 도로인 관계로
차가 교행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산과 강
그리고 돌밭이 반겨준다.
오랫만에 새암님 내외를 만났다.
전에 이곳에서 함께 탐석의 즐거움을 나눈 적이 있지만
다시 만나니 역시 반가운 마음뿐이다.
1년이 훨씬 지난 후에
오랫만에 이곳을 찾았으니
작년도 장마의 영향이었으리라
돌밭은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산뜻하게 다가오고 있었고
한 점 한 점의 보물찾기를 하며
월석도 한 점 만나고
달마 형상으로 빚어진 작품도 만났으며
노을진 하늘에 무리지어 날아가는 군조가 연상되는
해석같은 강돌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그리고
두고 오기에 아쉬운 몇 점의 돌을 가방에 넣기도 하였다.
하류에서 상류로 오르며 탐석을 하다가
돌광장이라는 곳에 이르러
보물을 찾다가
반가운 수석동호인 한 분을 만났는데
솔바우 한성덕님이시다.
직장생활을 하며 틈만 나면 탐석을 나가시는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취석하신 작품들을 살펴보니
운무산수경의 그림돌에 일행 모두는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근무시간이 되어 먼저 가셔야 한다는
솔바우님과 헤어져 탐석을 하다가
오후 5시가 가까이 되어
탐석을 마무리 하고
부근 뽕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오디를 따 먹으며
달콤함에 젖어들다가
새암님과 다음의 만남을 아쉬워하며 작별을 하고
영월로 돌아오며 탐석의 마침표를 찍었다.
그 길을 따라 좁은 도로로 들어가면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과 함께 정선 동강이 반겨준다.
왼쪽은 제장마을로 가는 길이요.
오른쪽 상류로 올라가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림같은 집들을 만나는데
포장은 되어 있지만 좁은 도로인 관계로
차가 교행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산과 강
그리고 돌밭이 반겨준다.
오랫만에 새암님 내외를 만났다.
전에 이곳에서 함께 탐석의 즐거움을 나눈 적이 있지만
다시 만나니 역시 반가운 마음뿐이다.
1년이 훨씬 지난 후에
오랫만에 이곳을 찾았으니
작년도 장마의 영향이었으리라
돌밭은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산뜻하게 다가오고 있었고
한 점 한 점의 보물찾기를 하며
월석도 한 점 만나고
달마 형상으로 빚어진 작품도 만났으며
노을진 하늘에 무리지어 날아가는 군조가 연상되는
해석같은 강돌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그리고
두고 오기에 아쉬운 몇 점의 돌을 가방에 넣기도 하였다.
하류에서 상류로 오르며 탐석을 하다가
돌광장이라는 곳에 이르러
보물을 찾다가
반가운 수석동호인 한 분을 만났는데
솔바우 한성덕님이시다.
직장생활을 하며 틈만 나면 탐석을 나가시는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취석하신 작품들을 살펴보니
운무산수경의 그림돌에 일행 모두는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근무시간이 되어 먼저 가셔야 한다는
솔바우님과 헤어져 탐석을 하다가
오후 5시가 가까이 되어
탐석을 마무리 하고
부근 뽕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오디를 따 먹으며
달콤함에 젖어들다가
새암님과 다음의 만남을 아쉬워하며 작별을 하고
영월로 돌아오며 탐석의 마침표를 찍었다.
* 산지의 풍경들 *
* 기산의 취석 작품들 *
* 손으로 만져보고 마음으로만 느기고 두고 온 작품들 *
* 함게 추억을 나눈 석우님들 *
* 갈 가에 피어난 망초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