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농업인 새벽시장이
2016년 4월 19일 오전 7시
원창묵 원주시장님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 유재철) 주관으로
개장식이 개최되였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1994년 5월 1일 처음으로 개장되어
22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13개 지역의 33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30만명이 찾아 오셨고
82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으며
2016년에는 32만명 82억여원을 목표를 하고 있는데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성과로는
2014년 농산물 직거래 콘테스트 직거래장터부문네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최우수 농업인 시장으로
전국 지자체 등 단체에서 매년 1,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2016년 농업인 새벽시장으로 가 보실까요.
* 원주시농업인 새벽시장 운영 현수막입니다.
* 4월 19일 오전 7시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 주관으로
새벽시장 개장식이 개최되었습니다.
* 새벽시장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장도 준비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소망을 기원하며
고사에 참여하시었습니다.
돼지입에 물려 있는 봉투가 보이시지요?
*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 유재철 회장이
금년에도 원주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원주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장터 운영을 통해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유통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여 운영하겠다며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 새벽시장은 원주시 쌍다리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 동안 열립니다.
* 새벽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 채소를 심는 시기인지라
고추, 상추, 호박, 캐일, 시금치 등
다양한 묘종들이 판매되고 있네요.
* 농부님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한
두릅, 미나리, 부추, 달롱 등이
싱싱해 보이지요.
그러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 기린초, 바위손 등 화초도 있습니다.
* 싱싱한 계란도
* 치악산 한우도 착한 가겨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새벽시장은
낮에는 주차장으로 활용되는 공간인데
아래의 내용들을 잘 지키시는
1등 원주시민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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