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무실동 아파트 숲 사이에
작은 공원이 있다.
공원의 크기는 작아 보여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쉼터로
자리매김 되어
발길이 이어지는 '너름공원'
그 곳으로 들어가 보았다.
벚나무에는 버찌가 주렁주렁 맺혀 있고 나무의 잎새들은 햇살을 가려주니 한 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 곳곳 의자에 앉아 시민들은 쉬고 있으며 노인 어르신들은 정자에서 놀이를 즐기고 계시니 자연 속의 경로당이다.
온동을 할 수 있는 기구들도 시민들을 반기며 여러분들의 건강을 제게 맡기라고 하네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분수
어린 아이들은 그 주변을 맴돌고
밤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아와서
무더위를 식히는 곳이랍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무더위를 쫓아 보세요.
'원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대 평생교육원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0) | 2016.07.31 |
---|---|
행복한 추억, 매지호수가 만들어 드립니다. (0) | 2016.07.13 |
치악산 영원사를 가 보세요 (0) | 2016.06.30 |
소리질러, 운동장 (2) | 2016.06.30 |
토지문화관을 가다 (0) | 201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