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질러, 운동장

2016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원주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원주시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풀뿌리 독서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올해 원주 시민이 함께 읽은 책은

진형민님이 글을 쓰고

이한솔님이 그림을 그렸으며

창비에서 펴낸

'소리 질러 운동장'

자기 팀에게는 불리한 판정이었지만 옳다고 말했다가

야구부에서 쫓겨 난 김동해

여자라는 이유로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한 공희주

운동장에서 놀고 싶은 아이들을 통해 함께하는 유쾌한 이야기

'소리 질러 운동장'

학교, 기업, 기관 등에서

10명 이상의 구성원이 함께 읽고자 하는 경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전화 : 747-3649)로 신청 접수하시면 되고

개인은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보시면 됩니다.

올 해

'소리 질러, 운동장'

꼭 읽는 원주시민 대열에

함께 하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