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토지문화관을 가다

기산 장기하 2016. 6. 30. 12:12

토지문화관은

박경리 선생님께서

한국토지공사의 '박경리문학상' 제정, 제안을 거절하시면서

문인과 예술인을 위한 창작 지원 공간과

문화예술 현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제안하면서

1996년 (재)토지문화재단이 설립되고

작가가 마련한 부지에 한국토지공사가 건축을 맡아

1999년 6월에 개관한 건물로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으며

현재

국내의 문인과 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문화예술 워크샵 및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지문화관의 '토지'라는 용어는

박경리 선생님의 소설 '토지'

건축을 담당했던 한국토지공사의 '토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찾아오시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토지문화관'을 입력하시고 오시면 되는데

주소는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매지회촌길 79

전화는 033 -762 - 1382 입니다.


자,

그러면 토지문화관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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