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관은
박경리 선생님께서
한국토지공사의 '박경리문학상' 제정, 제안을 거절하시면서
문인과 예술인을 위한 창작 지원 공간과
문화예술 현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제안하면서
1996년 (재)토지문화재단이 설립되고
작가가 마련한 부지에 한국토지공사가 건축을 맡아
1999년 6월에 개관한 건물로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으며
현재
국내의 문인과 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문화예술 워크샵 및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지문화관의 '토지'라는 용어는
박경리 선생님의 소설 '토지'
건축을 담당했던 한국토지공사의 '토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찾아오시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토지문화관'을 입력하시고 오시면 되는데
주소는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매지회촌길 79
전화는 033 -762 - 1382 입니다.
자,
그러면 토지문화관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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