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공고 졸업식 참석

2014년 2월 7일 오전 10시

개교 67주년의 역사를 지닌

영월공업고등학교(교장 : 김종찬) 제63회 졸업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정일봉 영월공고 총동문회장

최창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손경희 학부모회장

박선규 영월군수

고진국 도의원

유성목 영월군 삼락회 회장님 등

많은 내빈과 학부모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님의 표창장을 전수한 후

학교장의 회고사에 이어

축사를 하였는데

개교 67년의 역사를 지닌

자랑스러운 영월공고에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2013년도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상을 수상하는 등

자랑스러운 학교의 전통을 세우고

63회 졸업식의 주인공이 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하며

세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첫째, 자신의 몸을 건강히 여기는 사람이 되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며

둘째, 주위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자

         자신을 보살펴 주신 분들의 고마음을 잊으면 마음이 병들기 때문이고

세째, 언제나 큰 포부를 갖기 살아가기 바란다.

        꿈이 없으면 삶이 즐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 후

오늘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날이 되기 바란다는 인사말로

축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