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 현장을 가다

기산 장기하 2016. 8. 12. 09:07

한 여름밤 원주 시민과 함께 하는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이

8월11일(목)부터 8월 14일(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원주 치악예술관 일대에서 개최되기에

11일 오후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치악 예술관 현관에는

축제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었고

공연장에서는 리허설이 이루어지고

셀러들의 작품 시장에는 작품들을 진열하며

행인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으며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트 프리마켓 페스티벌 축제는

작품마당(보고)

놀이마당(즐기고)

음식마당(먹고)으로 행사가 개최됩니다.


놀이마당에는

페이스페인팅, 바디 페인팅 코너

행사방문기념 포토 죤

축제의 장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네요.





치악예술회관에서

따뚜공연장 주차장 사이의 공간에 마련된 축제의 무대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 번 쯤 그곳에서

소리 지르시며

무더위를 잊으심은 어떠할까요 ?

상상만 해도 즐겁지요 ?



셀러들의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

공방 등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먹거리 마당에는

토토미 닭강정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원주 토토미를 이용한 식품은

무더운 날

잃었던 식감을 되찾아 주는데

좋은 먹거리가 될 것입니다.



치악 예술관 지하 전시장에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진숙님, 이수정님, 장서원님, 장종태님, 정서윤님, 정효정님, 한희진님의 작품들

그리고

청연 홍성길님의 서각 작품들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네요.
















가족들과

지인들과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치악예술회관으로 가시지요 ?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