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댄싱카니발 축제, 경연장을 가다

기산 장기하 2017. 9. 22. 11:04

건강의 도시 원주

행복의 도시 원주는

919일부터 시작된 댄싱카니발 축제로

따뚜경기장, 원일로, 태장동, 우산동, 문막 지역이

들썩들썩 덩실덩실 신바람이 불고 있네요.

 

920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 개막식

식이 진행되기 전

따뚜메인 무대는 엄청난 관중들이 모여

축제의 열기 속으로 빠져 들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러시아에서 온 렝 키 댄스 트룹팀의

붉은 색상의 강렬한 의상으로 경연을 시작으로

원주, 용인 등 국내에서 참가한 팀과

러시아, 필리핀, 태국 등 외국에서 참가한 팀들

12개팀이 경연을 펼쳤는데

주요 사진을 모아 봅니다.

































1부 경연을 마친 후

초청 공연단의 댄싱 공연

환상적인 무대로

함께 한 관중 모두가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어서 인기가수 양희은님이 출연하여

아침이슬 등 국민애창곡을

원주시민 합창단과 함께 불러주시었는데

양희은이 행복한 나라로노래를 부르실 때는

원주에 살고 있음에 행복함과 자부심을 느끼며

함께 열창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연자들 모두가 무대에 올라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식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고


 

폭죽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펼치는 불꽃 쇼에 관중들 모두는

탄성을 소리며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 휴대폰을 누르며

축제의 기쁨을 만끽하였답니다.



이번 축제는

924일까지 진행되는데

역대 최대의 규모로 개최되는만큼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기회

댄싱카니발 축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