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지

치앙마이 아이들께 선물을 보내다

기산 장기하 2018. 12. 31. 06:17

2015년 10월 28일 태국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

그곳의 아동보호시설인 허팟을 방문

아이들에게 식료품을 구입하여 전달해 준 적이 있는데

그 인연을 계기로

2016년 8월 20일, 2017년 12월 23일

현지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윤귀환 선교사님께 금일봉을 송금한 후

생활용품을 구입하여 전달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2018년 12월 23일에도 같은 요청을 하였는데

선물을 받고 밝은 표정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에서도 행복이 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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