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원주시 명륜동에 있던 원주여고가 오래전 혁신도시로 이주를 하였는데요 그 자리에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 한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가 11월 3일 개관을 하고 2021 원주그림책 프리 비엔날레 전시를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합니다. 나의 어린아이 전시장 입구 공간에 전시된 작품 얘술작품 주대희, 시민작가 김동훈, 유선후, 홍석윤, 운영지원 옆집사람 주식회사가 하나가 되어 목재로 재작된 가로 10m, 높이 8m의 거대한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나의 어린 시절의 동심과 감성을 상상해 보게 하며 그램책의 의미를 다시 살펴보고자 하는 바램으로 작품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나의 어린 아이 뒤편에는 어린 아이 친구들 자연이, 비앤날레, 꽃동이와 꼬마, 나엘 등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표정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