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

원주시와 원주투데이가 주최하고

원주한지테마파크외 6개 단체가 주관하는

2016 원주시민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이

3월 19일 오후 3시

한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는 장터문화인

삼삼한 토요일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에

(7월과 8월은 오후 4시~7시)

3월과 11월에는 한지테마파크 2층에서

4월부터 10월까지는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올해 월별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3월 : 학생용품(교복과 학용품, 참고서 등)

4월 : 꽃과 화분, 식물, 모종

5월 : 가족이 함께 쓰는 용품, 어린이 & 어버이 용품

6월 : 장롱정리 봄 & 여름 옷

7월 : 휴가 용품, 캠핑 용품, 물놀이 용품

8월 : 2학기 대비 교복, 학용품, 참고서

9월 : 책, 장롱정리 가을 & 겨울 옷

10월 : 장난감과 어린이 용품

11월 : 한해를 마무리

 

그러면

3월의 장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지요 ?

 

 

* 한지테마파크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현관문에 게시된 홍보 자료

   한 번 읽어 보실까요 ?

 

 

* 2층의 실내 장터에는 자리를 펴고

   참가자들의 가게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독특하게 상점 이름을 잘 지었네요.

   '강유네, 똘이네, 뽀글이네, 성아네, 예린네, 장예준네, 친구네, 두아들집, 둥이네집, 

   민서공주, 반짝반짝, 라온가게, 사랑애 등'

 

 

* 어떠한 물건들을 갖고 나왔을까 ?

    궁금하시지요 ?

    함께 구경 하실까요 ?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함께 가게를 차렸다고 하고

 

 

* 같은 반 친구들이 가게를 차리기도 하고

 

 

*  동아리 모임 친구들이 물건을 모아 갖고 오기도 하고

 

 

* 엄마랑 아가랑 함께 가게를 차리기도 하고

 

 

*  자매가 가게를 차렸는데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 물건을 팔기 위하여

   지나가는 손님들을 부르고

   물건을 팔아 돈을 벌었다고

   신바람이 나기도 합니다.

 

 

 

 

* 꼬마도 물건 사러 왔을까 ?

  장남감에 눈길이 머물고 있네요.

 

 

* 물건을 팔고

   돈을 내고

   오고 가는 돈과 함께 정도 나누게 됩니다.

 

 

*  이 학생

   돈을 벌어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 어떠한 물건들이 있었을까 ?

   긍금하실 것 같아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책, 학용품, 옷, 신발, 머리핀, 천연비누, 석고 방향제, 쵸콜렛 등

   없는 것 말고는 다 있습니다.

 

 

 

 

 

 

 

 

 

 

 

 

 

 

 

* 물건을 사는 사람

   구경 온 사람

   물건을 파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 올해는 풍성한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댄스 공연, 무용단의 무용, 가수들의 노래, 민요 등으로

   삼삼한 토요일

   원주시민녹색장터에 오신 분들의 마음속에

   엔돌핀이 솟구치게 흥을 돋구어 주셨습니다.

 

 

 

 

 

 

* 명창들의 민요 '아리랑'을 동영상으로 잠시 보시기 바랍니다.

 

 

* 원주시민녹색장터 삼삼한 토요일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는 장터문화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롭다는 생각이 드시지요 ?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가족들이 함께 손에 손잡고

   원주한지테마파크로 오시어

   장을 펼치기도 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시고

   흥겨운 문화공연도 즐기시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