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으로 오세요

코로나 19라는 어둠의 긴 터널을 빠져 나가기 위해

온 국민들이 함께 이겨내기 위하여 지혜를 모으며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매우 많다고 하네요

이러한 시기에

예방수칙을 잘 지키며

식당을 찾아가 식사 한다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으로 go go~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130

돼지문화원에 도착하여

자연 속의 식당

야외바베큐장 등을 둘러보니

답답한 마음이 활짝 열리네요.

식사 시간 여유가 있어

밖의 풍경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돼지 조형물이 참 많이 있는데

익살스러운 표정에 코로나로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돼지달리기 경기를 한다는 방송 멘트

호기심이 발동하여 식사는 잠시 미루고

하루에 세 번 열린다는

돼지들의 달리기 경주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11:40 / 13:40 / 15:40

경기 시간이 되자

단이, 단묘, 미소, 배짱이, 번개, 새침이, 질주 7마리 선수들이 출발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

신나는 돼지들의 달리기 경주를 보고

본관 1츨으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이 텅 비어 있어 마음이 아팠지만

식사하는 도중 손님들이 한 팀 두 팀 오시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 후

2층을 탐방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데

이곳을 다녀 가신 분들의 인증사인이 게시되어 있는데

원창묵 원주시장님,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님, 농구선수 강동희님, 선동렬 야구감독님 등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으니

돼지문화원의 인기, 짐작이 가시지요?

2층에서는

서양화가 이윤숙님의 초대전

돼지, 자연을 품다 전이 열리고 있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식사하고

전시회 작품 감상하고

식당을 나와 옆 건물에 판매점이 있는데

신선육, 기념품, 편의점 물품 등을 사실 수 있는 코너

치악산 금돈 냉장, 냉동 식품, 가공품 등 모두 있네요.

치악산 금돈

돼지고기의 참맛을 느끼고

돼지들의 달리리 경주도 볼 수 있는

돼지문화원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