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2016 원주다이내믹 DaNcing Carnival

기산 장기하 2016. 9. 10. 07:30

軍과 함께하는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 4일째

원일로, 우산동, 태장동에서는 거리공연이

따뚜공연장에서는 무대공연이 펼쳐졌는데

오늘도 관중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공연장은 人山人海를 이룬다.





9일은 클래식의 날로

꿈의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는

음악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200여명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건명, 박소현님이 함께하는

가을밤의 특별한 연주로 펼쳐졌다.







이어서 펼쳐지는

댄싱 카니발 부대 공연은

J&L의 공연을 시작으로

상지대효태권도, 다이아몬드야쿠츠, 횡성연합팀, 107연대, 수가 제즈 댄스 스튜디오,  SAC ILLUSION(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남병산호랑이, 현대체육관, 이팔청춘(일산동주민센터), 히어로, 다누리 댄싱퀸(명륜2동 주민센터), 히트다! 정통, 사팃 실파콘, 라도스찌, 귀래어울림, 다이내믹 품바, 108연대 3대대 맨인블랙, 한라대학교, 나고야 가쿠세이팀 샤치, 경동대 문막 메디컬 캠퍼스, 개운동 상지레제 순으로

22개팀이 참가

특설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졌는데

순간순간 관중들의 박수와 함성소리는

따뚜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오늘의 공연팀 중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ILLUSION 팀의 공연 일부를

동영상으로 보시며

축제장의 열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