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과 함께하는
2016 원주다이내믹 DaNcing Carnival 마지막 날
따뚜 푸드스테이지에서는
신바람 나는 공연이 펼쳐졌는데
추억의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공연
공연장 의자는 빈자리가 없고
서서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연의 첫 무대는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
신바람 나는 리듬에 맞춰
신명나게 삼바 춤을 추는 무용수들
그리고
무대 아래로 내려 와
시민들 곁에서 삼바 춤을 추며
손을 잡아 주고 함께 춤을 추기도 하였답니다.
삼바춤에 이어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공연이 이어지는데
꽹가리, 장구, 소고를 두드리며
다양한 재주를 부리고
12발 상모가 둥근 원을 그리며
허공에서 춤을 추니
구경꾼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이어서
센다이 이쿠에이 가크엔 하이스쿨 학생들의 공연
유연한 몸 동작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꾸미기 체조를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러시아에서 온 인형같은 어린이와 소녀들
서프라이즈, 하바롭스크, 펄즈, 브다흐노베니아의
깜찍한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언니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겠다는 꼬마의 움직임이
귀엽기만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현장에서 구경하신 분들은 추억을 되살려 보시고
현장에 가지 못하신 분들은
잠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는지요?
이번에는
공연단의 삼바 춤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으니
잠시 쉬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원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8회 한지문화제제 (0) | 2016.10.01 |
---|---|
2016 박건호 페스티벌이 시작되다 (0) | 2016.09.25 |
2016 원주다이내믹 DaNcing Carnival (0) | 2016.09.10 |
원주 댄싱카니발 축제 (0) | 2016.09.09 |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