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아동·여성이 안전한 도시 원주, 함께 만들어 갑니다

기산 장기하 2019. 3. 29. 06:45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대한민국대표 건강도시 푸른 원주에서는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 연대 운영위원회를

3월 27일 원주 시청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원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김광수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힘이 모여 큰 열매를 맺듯 행복, 평안, 안락한 도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으며

운영위원회 간사이신 안명호 여성가족과장이

2018년 지역연대 추진실적 및 2019년 운영계획을 보고 하였습니다.




아동 여성 안전지역연대는

民과 官이 아동, 여성에 대한 폭력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데

교육, 의료, 여성 및 아동보호시설, 지역주민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았으며




원주시 인구 중

여성인구는 50.3%

만18세 미만의 아동 인구는 총 인구의 16.4%이며

여성관련시설이나 아동, 청소년 드림시설도 많이 운영되고 있네요.




2018년에는 어떠한 사업들이 추진되었을까?

궁금하시지요 ?

세계여성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과 작품전시회

여성안심보안관, 아동급식 및 안전지킴이

여성안심귀가 보안관 동행 서비스가 운영되었고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관으로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주변을 돌아보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함을써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의 효과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어떠한 사업들이 전개될까 ?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성매매 집결지 및 청소년 통행금지 지역 합동지도 단속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 운영

여성안심보안관, 아동급식 지킴이, 여성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등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옹골찬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기관 및 사회단체간 정보 공유를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원주만들기에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