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

한지와 빛의 매력에 빠지다

기산 장기하 2019. 5. 4. 06:17

시민이 만들어 내는 원주한지문화제

한지테마파크 본관 2층에서는

5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한 실내전시회인

한지등 실내전시, 원주한지 특별전, 평양방문기념 한지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2층 로비에서 열리는

평양방문기념한지사진전은

남과 북을 하나로 이어주는 한지에

오늘의 평양, 금강산의 풍광을 담은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각기 개성이 다른 모습으로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삼인 삼색의 조명작가들이

한지와 한지등이 조화롭게 구성된 전시로

환상적인 빛의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김정순 작가는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비움, 내 안의 우주, 나의 큰 나무, 금사오죽향, 살을 엮다, 페이퍼로드 등의 작품을


비움(300(W)* 200(H)cm )


내 안의 우주


나의 큰 나무


살을 엮다


페이퍼로드





백창호 작가는

'전통을 잇다'라는 주제의 작품

군마, 용호상박, 달마, 부엉이, 학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군마(230(W) * 80(H) * 56(D)cm


용호상박




달마


부엉이


독수리



인송자 작가는

'정신을 담다'라는 주제로

REDSIDE2018, 화석, 시작, 나비숲, 기분좋은 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REDSIDE2018


화석


나비숲




기분 좋은 날


시작




원주한지특별전은

원주 한지의 다양한 전시와

원주한지보존회 장응열 장인의 소장 유물

조선시대 중기, 후기의 한지를

감상할 수 있다.

















한지테마파크 본관 2층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는 유료(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이지만

국가유공자, 장애인, 7세 미만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노인은 무료인데

Coloful 한지와 빛의 전시회에서

한지의 변신과 매력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