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하고 'HOT'한
지상 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경연 퍼스먼스 축제
軍과 함께하는
2019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약칭 : 댄카)이
9월 3일부터 8일까지
원주따뚜공연장, 원일로, 문화의 거리 등
원주 지역 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외 13개국 1,894명
국내 108개팀 8,856명이 참가하여
재주를 펼치게 될 댄카의 공연장인 10m 길이 특설무대가
따뚜공연장에 설치되고
개막식이 열리는 첫 날
오후 6시부터 특설무대에서 공연의 막이 오르니
주변이 들썩들썩 하기 시작합니다.
댄카의 개막을 알리는 旗手가 등장하고
원주시장, 36사단장, 시민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개막을 알리자
펑~펑~
축포 소리와 함께
불꽃쇼가 밤하늘에 펼쳐지자
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함성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오색 찬란한 불꽃과 함께
대형 크레인에 늘어진 14개의 줄에 매달린 사람들이 연출하는 퍼포먼스
'프로젝트 날다'
인간이 하늘에 그려낸 태극기 모습에
탄성은 터져 나오고
댄싱카니발 주제가 합창과 함께
부산예술회관 상주단체의 퍼포먼스와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개막식은 절정에 오르네요.
또다시
크레인에 매달린 지구 모형에서 펼쳐지는 곡예
그리고
무대위에서 다함께 어우러지는 춤사위
정말
평생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순간입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특설무대에서는 공연이 이어지며
2019 댄카 축제는
첫 날부터 열기로 가득하였습니다.
1주일 내내
원주 일대에서 펼쳐지는 댄카
예일리, 송소희, 다비치, 국가스텐 등 인기연예인들의 공연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원주에서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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